알록달록하게 피어나는 모든 봄 꽃들이 가장 고맙지만 그래도 봄에 만나 가장 좋은 꽃은 꽃의 여왕, 작약(Peony)이 아닐까 해요 :-) 107th kukka의 메인 꽃은 예년보다 따뜻했던 봄 날씨에 조금 일찍 찾아온 작약입니다. 작약이 있어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봄이라고 할 정도로, 황홀하게 피어나는 꽃이에요. '꽃의 여왕'이라는 수식답게 작은 꽃봉오리가 손바닥보다도 크고 풍성하게 커지죠. 향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작약을 모를 수 없을 정도로 진한 작약 향기는 고급 향수의 원료가 되기도 해요. 이번 kukka는 곁에 두어야 해요. 작약을 만나지 않고 이 봄을 보낸다면, 봄에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기쁨을 놓치게 될 테니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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